티스토리 뷰

이슈

김승현 열애 알토란 작가

이슈월드 2019. 10. 2. 18:31

 

 

배우 김승현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인정은 하는데 결혼 이야기에서는 묵언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현을 아는 사람이 2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알렸는데요 " '알토란' 작가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최근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MBN '알토란' 작가와 김승현 결혼한다고 보도를 했는데 보도가 나갔는데, 오보진짜 진짜인지는 추후를 기다리며 소식을 기다려야겠습니다.

 

 


김승현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살림남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당대의 하이틴 스타 치고는 조금 어렵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기때문인데요.

 

이것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알려주지도 않았지만 딸이 실수로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고 오는 과정에서 이 사실이 들통났죠.


결국엔 김승현의 어머니께서는 큰 충격을 받으셨는지 곧 바로 오열을 해서 화제가됬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살림하는 남자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딸, 동생과 함께 가족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성실한 모습에 인기를 꽤나 얻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우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수상 수상 당시 딸 수빈은 아빠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애잔함이 네티즌들은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까지합니다.


2019년에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딸까지 가족 모두가 광고를 촬영하게 되는데, 아버지가 주연인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했다.

 

 

 

생모와 헤어진 이유


2019년 7월 19일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모든걸 밝히게 되는데요.


딸아이 생모와 헤어진 이유를 밝히게되는데,  딸 출산후 양가에서 대면을 했지만 당시 스케쥴로 인해 혼자 참석하지 못했고 어린 나이에 인기가 절정에 다다르는 상황에서 겁이 났고, 이로 인해 상대방측과 오해가 쌓여 헤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데뷔/여담

청소년 드라마로 유명했던 '학교2' 에 김승현의 이름을 딴 배역 그대로 캐스팅되었으나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모종의 사유로 하차한 바 있기로 유명합니다. 


당초 한태훈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김래원이 김승현의 배역으로 들어가되고,  한태훈 역은 심지호가 하게됩니다.

 

김래원이 하차한 후 그 빈 자리를 채운 연기자는 이동욱 이였습니다.

 

하지만 심지호와 이동욱이라는 연기자를 발굴하는 데에 본의 아니게 김승현이 기여하게 된 것이죠.

 

 

곱상한 외모하고는 다르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젊은 시절엔 출발 드림팀 시즌1에서 많이 나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이기도 하고 큰 키 덕분에 뜀틀같은 종목에서도

 

엄청난 점프력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해주었었죠.

 

 

 

김승현 열애에서 결혼까지 갔으면 하는 제 바램이네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의 축복으로 인해 결혼까지 골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