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결혼

이보미 이완 결혼 '백년가약' 맺게되는데, 어떠한 일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미 이완을 비롯 골프선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에 대해 한 매체에서 알아보게되는데, 결혼소식으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보미 이완 결혼 소식은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태희 동생'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골프선수와 결혼한 스타들에 대해 되짚어 봤는데요.

이보미 이완과 12월 결혼을 발표한 이보미는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한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 일본 프로골프 역사상 한 시즌 상금 2억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이자, 현 최고의 상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14년 만에 핑클 완전체로 컴백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역시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도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기도 했었는데요. 이영돈은 현재 철강회사 대표로 재직중이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당시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것이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했었죠.

이렇듯 이보미 이완도 결혼까지 골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골퍼와 배우의 만남이 잦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 프로골퍼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골프선수와 스타들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스타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고, 골프라는 공통점에 서로 끌렸을 것"이라 알려졌다.

이보미는 JLPGA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 강원도 인제군 출생했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88년생입니다.

2010년에 KLPGA 역대 5번째 대상과 다승, 상금, 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한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죠.

현 시점에서 전미정, 이지희, 신지애, 안선주, 김하늘 등과 함께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골프 선수이기도 합니다.

인기 면에서도 일본 여자프로를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보미 프로선수 입니다.

이보미는 2015년에는 그토록 고대하던 JLPGA의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 일본 프로 골프 역사상 남녀를 통틀어 한 시즌에 상금액수 2억엔을 돌파한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죠.

 

투어 MVP, 평균 스트로크 1위 등이 덤으로 딸려 온 2015년은 그야 말로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이였다고 합니다.

 

이보미는 2016년 또한,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하기도 합니다.

이보미는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친구 따라 태권도장을 다녔으나 이왕이면 딸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뜻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기 시작했죠.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수원으로 골프 유학을 가기도 합니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프로로 입문하여, 2007년에는 2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지만 시드전에서 갑작스런 감기몸살로 하위권에 그쳐 정규투어 데뷔를 1년이나 미루게 됩니다.

 

 

이 때문에 2008년에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약을 합게 되는데, 2부 투어 상금 상위권 자격으로 시즌 막판에는 1부 투어에도 출전을 했죠.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이라고 합니다.

 

초반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 자리 잡는 것이 익숙했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위권에 얼굴을 비추더니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승을 하게되면서 지금까지 쭉 활동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