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수호 검찰개혁 정리
조국 수호 검찰개혁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뜻과 왜 일어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확하게 한번 파헤치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검찰개혁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검찰 개혁이란, 검찰이 기소권과 수사권 2가지를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다 아실겁니다. 하지만 무소불위 권력을 가하고 있기때문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일어난것이 바로 검찰개혁입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가지고 있는 검찰들은 그 누구보다 권력이 막강한데요 이에 대한 권력을 나눠서 분산시키자는 것에 큰 목적을 두고있는 것입니다.
조국은 도대체 누구인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조국은 법무부장관입니다. 많은 의혹들중에 대표적인 의혹으로 조국의 딸이 인턴때 교수들을 넘어선 제1논문 저자가 된 사실입니다. 인턴에서 1저자가 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검찰에서 강도높은 조사를 했지만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소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이런 상태에서 너무 강도 높은 수사를 해서 국민들은 길거리에서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모이고 있는 곳이 서초동 촛불집회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년 11명이 부른 '검찰개혁 동요메들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죠. 지난달 30일 '주권방송'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부른 '검찰개혁 동요메들리'가 조회수 19만을 달성하면서 일파만파 퍼지게 됩니다.
영상에는 11명의 청소년이 출연해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촛불국민들께 드리는 노래"라고 먼저 소개를 하는데요. 청소년들은 '아기돼지 엄마돼지', '산토끼' 등 4개 동요 반주에 맞춰 개사한 가사로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에는 "토실토실 토착왜구 도와달라 꿀꿀꿀, 정치검찰 오냐오냐 압수수색 꿀꿀꿀", "석열아 석열아 어디를 가느냐, 국민 눈을 피해서 어디를 가느냐", "윤석열은 사퇴해, 자한당은 해체나해라" 등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며 "서초동 대로를 광기의 '인민재판광장'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급기야 어린아이들마저 분노와 저주의 굿판에 끌어들여 증오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고 거세게 반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제원 의원은 "이 아이들이 왜 자신들의 이념의 도구가 돼야 하냐"며 "깡패들이 돈을 구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소매치기시키는 짓과 도대체 뭐가 다른가, 김일성 우상화에 동원되는 북한 어린이들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딱 집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나도 예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토착왜구', '적폐쳥산', '적폐 기레기' 등의 정치적이고도 모욕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 '석열아 석열아', '자한당 조중동 모조리 없애자'라는 어른들도 입에 올리기 어려울 극단적 표현을, 그것도 순수한 어린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개사해 부르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하게됩니다.
김태규 현직 부장판사도 이날 페이스북에 "김일성 짝xx을 갈기갈기 찢어서 ~, 모택동 제삿날에 덴뿌라 기름 해 먹자~"라는 노래 가사를 언급하며 "국민학교 시절 친구들이랑 별생각 없이 불러대던 멜로디로 아직도 기억의 잔재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전과 전쟁 후 20여 년 밖에 지나지 않아 공산 세력에 대한 적개심이 지극히 높았다는 사정을 감안해도 어린아이들을 통해 구전하기에는 부적절했다는 생각"이라며 "40여 년이 지난 이 나라에서 아직도 이런 저열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크게 아쉬운 부분이다. 적어도 그 옛날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부추기지는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등의 칼럼을 기고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도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한 거라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조국수호, 검찰개혁'에 동의하는 나조차도 마음이 불편하다"며 "아이들은 그냥 가장 아이들답게 컸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