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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방송을 꽤나 쉰것으로
알고 있어서 검색어도 오른상황이죠.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안혜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시작했죠.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로 일하다 2006년 배우로 전업해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데뷔했는데, 당시 김국진이 상대 배우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민용은 안혜경에게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78년생"이라
고 말했는데 이어 바로 안혜경은 브루노에게 "79년생 양띠라고 말했습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네티즌에게 두번
깜짝놀래키는 상황이 되었죠.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결혼, 이혼 질문을 받은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며 당황하며
웃기시작했는데요. 이어 "결혼도 한 적 없고 이혼도 없었어요"라고 설명하게됩니다.
안혜경은 MBC의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배우,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한편,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활동하고, 이 때문에 2005년 12월 1
3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하차를 하게됩니다. 그후 다양한 드라마를 이어왔지만
제일 마지막 그라마가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치처'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그후 방송활동을 꽤나 쉬고 SBS '불청(불타는청춘)'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아마 방송 복귀로 '불타는 청춘'로 복귀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연예계 공식 커플 하하와 안혜경이 결별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했었는데요.
5년간 사랑을 키워왔던 두 사람은 지난 10월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
안혜경과 하하는 연인관계였던 적이 있었죠. 연예계에서 공식 커플로도 지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2005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동갑내기 연인의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로 헤어진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
지해왔기에 다툼도 많았고 하하는 군 생활로, 안혜경은 연극과 드라마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 자연스럽게 관계가 멀어졌던것으로 알려져있었죠.
안혜경과 하하 두 사람의 측근은 "누가 먼저 결별을 통보했다고 말하기 어려웠었는데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
큰충격을 준적이 있었죠.
연예계 장수 커플로 오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기에 결별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팬들에게도 안타까
움이 컸던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