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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가 사망해서 현재 큰 화제거리가 되고있는데요. 올해 나이 겨우 25세밖에 되지않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했던 설리는 2015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도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이번 설리 사망 계기로 더 이상 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속옷을 안차는 행보 및 SNS를 통해 게재한 다양한 게시물을 통해 갑론을박을 수차례 이어오는 등 사소한 이슈로 '트러블메이커' 이미지를 얻기도 했으나 최근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자신의 행보에 대한 소신을 당당하게 밝혀 해명을 하고 당당하게 걸어가는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내면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실제 인간 최진리의 속은 어두운데 연예인 설리로서 밖에서는 밝은 척해야 할 때가 많다"며 밝힌적이있습니다.
한편 14일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그의 매니저로,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추후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 라고 알려져였습니다. 1994년생이며 올해로 25살 입니다. 키는 170cm로 큰 장신의 비율을 가지고있고, 10월1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사망채 발견되어 큰 아픔을 전해주고있습니다.
그룹 소속 당시 비주얼, 서브래퍼, 서브보컬로 담당하였는데, 가수라고 보기에는 가창력이 조금은 떨어지는 편이었지만 독특한 음색이 유독 귀에 박혔었죠.
귀에 꽂히는, 특이하고 예쁜 음색을 가진설리는. f(x)의 타이틀곡이나 앨범 수록곡들 중 킬링 파트는 설리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였죠'라차타', 'Chu~',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 노래의 포인트 가사는 설리가 다 소화해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표현하는 소화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설리가 직접 부른 '복숭아'는 설리가 직접 부르겠다고 고른 노래로 설리의 예쁜 목소리를 들을수있는데 설리 사망으로 인해 이제는 다시는 들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해당 노래는 아이유가 남자의 시선으로 설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알려져 아이유에게도 설리 사망으로 인해 아픔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리 사망으로인해, 많은 루머들이 번지겠지만 고인을 흉보는 일은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리씨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