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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정수 8kg감량

이슈월드 2019. 10. 24. 20:53

윤정수 8kg 키 다이어트

 

개그맨 윤정수가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 출연하여 8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는 윤정수가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사게되었죠. 윤정수는 그간 예능과 라디오,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으로 알려져왔었죠. 윤정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 시대 궁녀들의 비법으로 알려진 '간장 다이어트'를 통해 많은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윤정수는 이번 '연애의 맛 3' 촬영을 앞두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달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출연하게되죠. 이전에도 93kg에서 79kg까지 14kg을 감량한 바 있는 윤정수는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로 단기간에 심한 요요 현상을 겪은 뒤 다시금 이번 다이어트에 도전하게된 계기가 되었죠.

 

윤정수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과 식단 조절 없이도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대중들 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시작했죠. "요요현상이 왔는데도 워낙 바빠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 특히 배와 하체에 군살이 많아 걱정이 심했는데 날씬해져 기쁘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하게되었죠.

 

'리얼리티 예능'을 표방하는 '연애의 맛'은 지난 시즌 1의 출연진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실제 부부가 되기도 했으며, 시즌 2에서도 오창석와 이채은 커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만들었죠. 이번 시즌 3에서는 윤정수 외에도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 등이 출연해 현실적인 연애를 보일 예정인데 또 커플이 탄생할까라는 이목에 네티즌은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죠. '연애의 맛 3'는 24일 밤 11시에 처음으로 방송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11:00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윤정수는 대한민국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으로 1992년 3월 S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죠.

윤정수는 1990년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예능에 항상 사이드라인에서 점점 얼굴을 비친 개그맨인데요. 김용만, 박수홍 등과의 조합으로도 유명해지기도 했죠. 작은 키, 거의 없는 목, 알이 꽉 찬 튼실한 장딴지, 태릉인 등의 컨셉으로 활동해왔죠. 연예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여 레스토랑 사업으로도 꽤나 잘 나갔던 연예인이죠.

 

하지만 윤정수에게도 고비가 찾아오죠. 2008년 후배의 사업에 투자 겸 연대보증을 서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되는 사건인데, 고가의 집을 경매로 내놓는 등 빚을 갚기 위한 노력을 해오다가 2013년 11월, 결국 개인 파산을 신청하여 
파산 절차가 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윤정수는 파산으로 면책되었다고 해도, 도의적으로 갚을 빚은 갚아야 한다고 자신하게 되는데, 2016년 2월 출연한 
헌집새집에서 이제 빚을 많이 갚아 얼마 안남았며 틈틈히 갚았던 것을 인증해줬죠. 재도전의 성공적인 케이스라 하여 
중소기업청에서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2016년 11월 8일 모친상을 당하게 되었죠. 님과 함께 기자회견 자리에서 가까운 분이 몸이 좋지 않으셔서 양해를  구한 뒤 먼저 자리를 떠났는데 몇시간 뒤에 어머니의 부고 라는 비보가 전해진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자회견 도중 돌아가셨다고 라고 하네요. 애초에 어머니가 위독한 상황임에도 별 내색을 하지않았죠.

 

2018년 11월, 연예계 빚투 운동 열풍에 힘입어 이병헌과 함께 윤정수의 빚 청산 과정이 재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연애의 맛 3로 방송출연하여 다이어트 근황으로 8kg을 감량하여, 화제가 되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