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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김유지

이슈월드 2019. 10. 25. 00:26

정준 김유지 커플 연애의 맛 3


연애의 맛 시즌3'의 배우 정준이 나오게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게되어 화제가 되고있는 부분이죠. 2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의 이야기가 소개팅녀 김유지를 만나면서 가장 먼저 그려졌죠.



정준은 중국 칭다오에서 비행기를 타고 공항으로 입국하는데요. 정준은 야구모자에 반팔 티셔츠,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해 MC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죠.



정준의 그녀 김유지는 공항에서 정준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김유지의 외모가 상당히 이뻐서 MC들에게 극찬을 받기도하죠. 두 사람은 인사를 한 후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준은 능숙하게 김유지를 이끌며 적당한 농담과 호감 표현으로 분위기를 띄우는데 성공하죠.



정준은 커피를 사서 공항 밖 벤치로 향했고, 김유지와 함께 앉아 버스를 기다리게되는데, 정준은 계속해 김유지와 눈맞춤을 하며 호감을 보여주기도 하죠.



식사 자리에서 김유지는 정준에게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넌지시 말했고 정준은 "그럼 당장 내일 모레 가자"라며 남자의 직진 모습을 보여주어 김유지를 깜짝 놀라게 하죠.





정준은 1979년 3월 6일생으로 올해 40세로 알려져있는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입니다.

정준은 그의 어머니가 연기학원에 데려간 계기로 연기자의 길로 드러서게되는데,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를 시작하였죠.




그리고 정준은 1993년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시즌 1에 주인공 이동민 역을 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죠. 이에 힘입어 농심 '안성탕면 김치'의 CF 메인모델로 발탁되어 가수 정광태가 부른 '김치주제가'를 개사한 CM송으로 인기몰이를 하죠.  그 외에도 무파마의 전신인 라면의 광고 찍는 등 라면광고에서 꽤나 얼굴을 보였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때 정준은 껄렁껄렁한 주유소 알바 역을 맡게되는데, 캐릭터를 바꿔보기도 했지만 결국 MBC '맛있는 청혼'에서 또 다시 '반듯한 청년 역할'을 맡게되지만 껄렁한 이미지를 바꾸기는 쉽지 않았고, 이후 우정 출연한 영화 튜브에서 역시 마음씨 착하고 성실한 신혼남을 연기하며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정준은 최근에는 주연보다는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많죠. 또한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군복무를 하는 바람에 이 사실을 모르는 팬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죠.





정준은 연기 외에는 어릴 때부터 매니저가 다 해주다보니 서른 살이 되어서 은행에 가서도 번호표 뽑는 것을 몰라 눈치로 번호표를 뽑았다고 하네요. 이 경험으로 그는 충격을 받고 매니저와 스태프 전원과 결별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데 그것을 몰라서야 제대로 연기가 되겠냐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정준은 2013년 5월 22일 현재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편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나타나는 고산병의 발병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식욕저하 등으로 결국 중도하차하고 조기귀국한 사건도 있죠. 그런데 이 와중에 갑자기 멤버들 일부가 정준을 왕따시켰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었죠.




전체적으로 인생 극초반에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리면서, 아역배우 시절로만 버틴 나머지 1999년에는 북경반점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중에 자신보다 나이는 훨씬 많거 인지도는 낮았던 배우인 정웅인에게 이미 인지는 떨어져버렸죠.





역시 2001년에도 맛있는 청혼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중에 자신보다 나이는 2살 많지만 당시에는 자신보다 인지도가 한참 낮았던 소지섭에게 이미 밀려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사실 정준의 인지도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정웅인과 소지섭이 각각 '북경반점'과 '맛있는 청혼' 시절에 꾸준한 사랑덕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는 '연애의 맛 3'에 출연하여 김유지와 커플이되어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있는 상황이죠. 연애의 맛은 연예인 공식 커플로 탄생시키기로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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