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김민준 결혼 웨딩화보

10월에 결혼하는 김민준,권다미 커플의 동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웨딩사진인데 화보처럼보이는 효과까지 나오는 커플의 사진들을 보면 마냥 부럽기만합니다.

권다미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준과 찍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를 한 장 올리게됩니다. 사진 속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으며, 김민준은 권다미 씨의 허리에 팔을 감아 백허그를 한 모습인데요. 권다미 씨는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짧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이쁘게 잘찍은 모습과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권다미 씨는 인스타스토리에도 동반 화보를 여러 장 올리는데요. 권다미는 흰 웨딩드레스를 비롯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었고, 김민준과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입니다. 권다미 씨는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진짜 행복하게 살자!" 라고 말을 했습니다. 진짜 행복해보이지 않나요?

 

 

김민준과 권다미 씨의 결혼 소식은 지난 11일 처음 전해졌죠. 김민준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두 사람이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들은 요즘 공개 결혼이 아닌 비공개 결혼을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공개를 했는데 그때도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죠 그로 후 다가오는 10월에 결혼이 확정나게 됩니다.

 

 

1995년에 패션모델로 데뷔한 김민준은 드라마 '다모'에서 장성백 역을 맡으며 출연했는데 그때 빛을 받아 주목받게됩니다, 이후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인순이는 예쁘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 '선암여고 탐정단', '화랑' 등에 출연하기도 했죠. 영화 '미스 푸줏간', '화성으로 간 사나이', '강력 3반', '사랑', '푸른 소금', '통증', '후궁', '희생부활자' 등에 출연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걸 알 수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점차 드라마 출연이 늘면서 연기력도 어느정도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계에서는 독립 영화에 많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권다미 씨는 한 패션 편집 브랜드의 사업가로 활동 중인데요. 지난 2017년에는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2017 패션 피플 5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우리나가 아닌 영국 인정까지 받는 권다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권다미씨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로도 잘 알려져있죠. 

 

 

G드래곤(권지용)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옷 잘입는다고 말을 해도, 의심없을 정도로 자신의 감각적인 패션을 자랑하는데 누나까지 패션 브랜드 사업가라니, 역시 보는 안목과 입는 스타일을 보면 피를 못 속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션모델 김민준과 패션사업가 권다미, 그리고 패션의 선두자 G드래곤(권지용) 이렇게 공통점은 패션이라는 점인데요. 역시 같은 공통 분야가 있으면, 사람은 통하기 마련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결혼생활이 앞으로 궁금해지는 김민준과 권다미 커플 앞으로도 좋은소식 기대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주는 부부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