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다이어트 전 후 근황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열혈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가 되어 큰 화제를 몰고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뺐는지 궁금을 사고 있는 홍선영.

 

 

 

홍선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달밤에 체조. 자전거 30분 타고 러닝머신. 잠이 안 올 땐 달려야지"라며 다이어트 운동 영상을 게재를 했는데요. 이렇게 근황을 밝히게 되는데요.

 

이어 그는 "99분은 기본이지만 솔직히 힘들다. 오늘도 운동 끝. 레그프레스 10세트만 하고 집에 가야지. 삼성동 2019년 9월 24일 새벽 3시 9분. 건강하고 예뻐질 거야.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라고 올렸습니다. 새벽에도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홍선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생 홍진영의 SNS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는 러닝머신이 멈춘 뒤 "끝"이라고 외치는 그의 목소리도 담겨있는데요. 우렁찬 목소리는 어디가고 얇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직까지 잠 못 자고 있다. 운동을 더 해야 하나. 오전 7시 17분"이라고운동을 더 한다는 말에 스토리 댓글에서 적어 웃음을 안기도 했습니다. 

 

앞서 홍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강검진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바 있는데요. 최근까지 총 20kg 감량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과연 요요 현상없이 잘 버티면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던 다이어트를 홍선영이 시도를 하여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그의 끈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홍진영은 반 고정이자 딸 멤버이기도 한 미운 우리 새끼의 2018년 11월 18일 방송분에서 언니 홍선영을 처음 공개했죠. 일반인이기도 한 5살 위인 언니의 포스가 장난 아니였죠.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게임에 빠진 겜순이로 등장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5살 터울의 친언니 홍선영은 홍진영 못잖은 흥부자라고 소개되었는데요.

 

남다른 먹방과 가창력,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홍진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후 "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많이 여린 언니이니 좋은 말과 사랑 부탁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메인 PD인 곽승영 PD 또한 언니 홍선영 방송에 담는 과정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곽 PD는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노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큰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홍 자매와 대화를 많이 나누기도 했습니다.

 

 

동생과 생활하는 모습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된다는 얘기에 언니 홍선영도 동생과의 방송출연을 결정했고, 혹여나 본인 때문에 동생에게 피해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습에서 때로는 엄마 같은 친언니 모습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