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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윤아 몸매 다이어트

이슈월드 2019. 9. 26. 02:44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오윤아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어떤 다이어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다이어트에 꽂혔던 과거를 놓는데요. 오윤아는 "키가 크니까 어깨 이런 게 넓기 때문에 화면에서 너무 뚱뚱해 보이더라"고 입을 열게 되는데요.

오윤아는 다이어트로 "거기에 완전히 꽂혀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때 45kg까지 뺐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내고있죠. 이어서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티고 그랬다" 라고 말해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윤아는 "이후 스스로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 이제는 51~52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이제는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만 한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최근 오윤아 몸매가 화제의 중심이 되는데요. 그녀의 아우라가 보이는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죠.

오윤아는 지난 2000년에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1위로 등극하여 데뷔하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게됩니다.

오윤아는 꾸준한 몸매 다이어트를 하여 레이싱모델로 활동하여,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되고 모델로도 활동했었던 당시에도 오윤아는 뛰어난 몸매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됩니다.

오윤아는 1980년생이며, 태어난 곳은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몸매의 비결은 아마 신체사이즈인데 키는 무려 169cm이며 몸무게는 53kg으로 키가 큰편이며 몸무게 또한 53kg전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윤아는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한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 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되죠.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사람들은 배우인 줄만 알고 레이싱 모델인줄은 잘 모릅니다.

물론 배우활동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습니다.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기도하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 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납니다.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전문직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었죠.

오윤아의 경우는 늙어 보인다기 보다 성숙해 보이는 타입이었다. 15년이 지난 오윤아는 꾸준한 몸매관리와 미용으로 현재의 나이보다 현저히 낮아보인다며,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