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아들 공개

배우 이필모 서수연 아들 공개로 큰 화제를 사고 있는데요. 득남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은 서수연과 이필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서수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딸꾹질 선수 이담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아들 공개로 이름은 이담호 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 아들 담호는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아들 담호는 하늘색 토끼 모자를 쓰고 별과 달이 그려진 우주복을 입고 있습니다.

서수연 아들은 통통한 볼살과 오뚝한 콧대가 눈길을 끌게되는데요. 서수연씨를 많이 닮아서 콧대가 오뚝하네요. 앙증맞은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 어떻게 성장 할지 기대되네요.

 

 

 

 

서수연은 지난 19일에도 “우리 담호 자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시간이 후딱 간다”며 말하기도 했었죠. 서수연 아들을 잘 성장시켜 앞으로의 행보도 궁금해지네요.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하고.  이후 지난달 서수연 아들 공개로 득남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서수연 이필모는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상 결혼까지 이어진 최초 1호 커플입니다. 가상으로 만나 결혼까지 간건 연예계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처음엔 모델 이엘린과 소개팅을 하였으나 성사되지 않았죠. 일반인인 서수연(국민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사과정 재학)을 새로 소개받아 성사가 되어 커플로 거듭낫죠. 

이후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필모는 "결혼하라"는 부추김에 "우여곡절 끝에 만났습니다. 돌고 돌아 이렇게 만났습니다. 장난스럽게 연애할 생각은 조금도 없다"며 진지한 만남 중임을 고백을 하여 놀래킵니다.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실제 연인으로 발전된 듯한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받았는데, 2018년 12월 25일에 실제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죠.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가던 필연커플은 최근 방송에서 이병헌 동생 이지안의 펜션이 있는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나게됩니다. 이지안이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자, 이필모는 "당연히 있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고, "오빠의 119가 돼 줄게요"라는 귀여운 메시지로 감동을 주기까지 합니다.

두 사람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처음부터 진실성이 있었고, 성향도 무척 잘 맞다. 바라만 봐도 예쁜 커플이라고 주변에서도 칭찬을 한다"며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아름다운 부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가상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서 결혼까지 이어진 1호 커플이 되고 난후, 결혼 후 시즌1 종영과 함께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수연 아들공개로 큰화제를 몰고 있는데, 사진속 얼굴들을 보면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상연예프로그램에서 시작해 현실로 정말 결혼까지 한 서수연과 이필모의 행보가 앞으로도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