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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홍기 입대

이슈월드 2019. 9. 28. 01:29

FT아일랜드 이홍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소감을 전하게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입대 소식에 이홍기의 팬들은 아쉬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홍기는 2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사랑했어요' 프레스콜에서 30일 입대하는 것은 "여기 계신 남성분들은 알겠죠. 처음 느끼는 감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홍기는 "입대가 4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죠. 불안하고 기대되고 별로다. 그런데 이 느낌을 많이 즐기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나라의 부름을 받아 가게 됐지만 마지막까지 공연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전해 아쉬움을 보여준다.

이홍기 입대를 앞두고도 29일 까지 공연을 하는 모습이 까불거리던 이홍기와 사뭇 달라서 많이 놀랬다. 평소에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데, 게임만 하다가 갈 줄 알았다는 네티즌 반응도 있었지만 다 깨버린 상황이다.

이홍기 입대 마지막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게된다. 세 개의 데칼코마니 구조를 통해 연인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뮤지컬이다.

 

이홍기 프로필

이홍기는 1990년 생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태어났다. 키는 175cm로 대한민국 남성 평균키를 가지고 있으며 61kg으로 좀 마른편에 속한다.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홍기는 따뜻한 목소리를 가졌으며 겉모습과 다르게 여리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4인조 밴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이자 프론트맨이며, FNC가 엔터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만들어준 공신 중에 한명이라고 볼 수 있다.

음악, 드라마, 영화, 뮤지컬, MC, 라디오DJ 및 예능도 하는 만능엔터테이너이라고 알려져있다. 데뷔 초의 아이돌 이미지를 깨고 계속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며 음악활동에 애정이 많기로 소문이 나있다.

 

FT아일랜드 탄생

연예계 데뷔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인간 친구 김지훈 역할을 맡으며 데뷔를 했다. 2003년에는, TV로 보는 원작동화의 자전거 도둑, 악마의 유혹, 아름다운 5월등에서 아역을 맡게 되고, 네 손톱끝에 빛이 남아있어, 깡순이 등의 드라마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하다가 깡순이 최종회에서 이홍기가 노래를 하게되는데,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에서 스카우트를 받게되어 연습생활동을 하다가 4인조 그룹 FT아일랜드가 탄생이 된것이다.

정준영 단톡방 참여 루머

승리 게이트에 정준영과 연관되어 있었다는 잘못된 루머가 퍼졌으나 이홍기는 팬 채팅방에 걱정말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하러 가는 대처 덕에 오히려 이미지가 좋아지기도 했다. 심지어 사건이 진행중인 상황에서도 롤(게임)에 접속중이라는 것도 알려지며, 이런 혼돈속에서 게임을 할리가 없다며 무혐의임을 네티즌들은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