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천둥벌거숭이

래퍼 지코가 신곡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에서 회사 대표 컨셉으로 나오게됩니다. 지코는 어떤 음악성을 보여줄지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죠.

27일 지코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했었다.

티저 영상 속에서 지코는 바쁘게 일하는 많은 동물들을 거느린 회사의 대표 나옵니다. 실제로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지코의 모습이랑 비슷하여 눈길이 가고있다.

지코 천둥벌거숭이 피쳐링으로는 재키와이와 염따도 등장한다고 한다. 유쾌하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은 지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시키고 있다.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THINKING PART 1'은 지코가 그 동안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를 쓴 앨범입니다. 지코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고 '천둥벌거숭이'와 '사람'이 타이틀 곡이 됐다. 지코 천둥벌거숭이 신곡은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발매 된다고한다. 

 

지코의 본명은 우지호 입니다. 1992년생이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태어났다고합니다. 키는 181cm로 큰 키를 가지고있으며, 몸무게는 64cm로 키에 비해 몸무게가 작다. 현재 본인이 설립한 KOZ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크루 또한 가지고있는데 벅와일즈, 두메인, FANXY CHILD가 있다.

지코는 대한민국의 래퍼이면서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였다.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천재적 능력을 가진 멤버로 알려졌다. 블락비 데뷔 당시부터 유망주로 떠오르던 멤버였고,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게됩니다.

지코는 가사의 영감은 독서를 통해서 얻는다고 합니다. 원래는 책을 좋아하지 않았으나 좋은 가사를 쓰기 위해 독서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고한다.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한 시간씩은 꼭 읽는 독서광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2015년에, 블락비의 멤버 태일은 인터뷰에서 지코의 평균 독서량은 한 달에 세 권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태일도 이에 영향을 받아 독서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얼마나 좋아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독서를 시키는지 대단하다.

지코는 성공한 덕후로도 유명한데, 10대 시절부터 '베이프' 마니아로 알려져있다. 베이프는 한 패션브랜드 중 하나인데,베이프 모델까지 되어버리는 덕후로 유명하다.

 

 

또한 평소에 롤 모델로 삼았던 서태지와 함게 무대에 서는데 성공까지한다. 참고로 서태지의 데뷔한 해에는 지코가 세상에서 데뷔한 날이라고 해서 의미를 두고있기도 합니다.

지코의 음원들은 하나같이 다 히트를 쳐주었는데, 이번 천둥벌거숭이의 음원마저 실시간 차트에 오르지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지코 행보를 기대하며, 30일 오후 6시를 기다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