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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신영 출산 이혼

이슈월드 2019. 10. 1. 13:18

 

 

 

 

 

장신영,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 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혀져 화제를 사고 있다.

 

 

장신영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출산소식을 알린다.

 

 

장신영소감

"아리가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가족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감사하다"며 "의사선생님들,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장신영은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게되지만, 강경준과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고 5년간 열애 끝
에 지난해 5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서로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된적도 있다.

 

 

 

▶임신소식

15일 방송된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소식을 맞이했다.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장신영은 강경준과 아들 정안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었다.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이제 4명이 됐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장신영은 현재 임신 7개월차로 곧 출산을 앞뒀을때 쯤에, 강경준은 그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했었다고 털었죠.

 

▼강경준 걱정

"난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 '나 설마 문제 있나?' 입으로는 건강하다, 괜찮다 이랬는데 속은 진짜 새까맣게 타는 거야. 나 진짜 문제 있는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간이 자꾸 지나고 부모님도 약간 기대하는 것 같고, 사람들도 지나가다 보면 '아이 언제 낳아요?',
'임신했어요?' 계속 물어보잖아. 나도 조급했나 봐"라고 솔직한 심정을 볼 수 있었다.

 

 

장신영이 둘째 임신 소식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묻자, 강경준은 "사실 이런 얘기 하면 좀 그런데 '여보 축하해~' 이런 말을 빨리 안했을걸"이라고 답했었는데요.

그러자 장신영은 "축하한다는 말 못 들었다. 고생했어, 라는 말을 못 들었다"고 말했죠. 강경준은 걱정이 앞선 이유를 설명했다.

▼강경준이 걱정이 앞선 이유

강경준은 "그때 설날이었는데 장인어른과 제가 술을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보여주는 거다. 술이 다 깨면
서 어떻게 해야 되지 싶었죠. 남들은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정안이(아들) 걱정이 되더라"라고 밝혔었죠.

 

장신영 이혼 재혼

장신영은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가 3년 만에 파경을 맞게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생긴 아들 정안의 육아는 장신영이 맡게 됩니다.

 

이후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인연을 맺게된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아들 정안과 한 가족의 아이가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