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응수

'곽철용 신드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요즘 명대사 " 묻고 더블로 가 !" 장본인이죠. 

 

 

김응수와 함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10월 2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곽철용' 김응수의 맹활약이 담긴 1분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죠.  

 

제작진에 따르면 김응수는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응수는 강제 전성기를 맞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응수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철) 드래곤(용)의 세상이 왔다!"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소감을 말했다.

 

 

 

김응수는 '곽철용'의 명장면을 직접 패러디해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그러나 이내 노안이 온 모습으로 네티즌에게 웃음을 자아냈죠. 

 

뿐만 아니라 그의 거침없는 독설로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김응수가 어떤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그런가 하면 카더가든, 뱃사공, 박상민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를 쟁탈 할 예정입니다.

먼저 카더가든은 '곽철용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팬심을 보여주죠. 그러나 돌아온 것은 곽철용의 독설로 다시한번 웃음을 줍니다. 

 

그의 앞에 쉽지 않은 추종자의 길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래퍼' 뱃사공이 독특한 캐릭터로 '곽철용 원픽'에 등극하게 됩니다.

 

"소변을 보고 안 내린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에 김응수가 "대한민국의 큰 희망을 봤다!"라고 극찬을 했죠.

 

과연 뱃사공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가수계의 독점 음색을 가지고 있는 박상민도 예외는 아니었다.

 

'곽철용'의 놀림거리 털보 동생으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어서 더 기대가 되는 바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명의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화려한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버리고 진실한 이야기를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토크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응수 프로필 데뷔 소속

대한민국 영화배우이자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맡고있는 김응수는 1961년생으로 59세입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얼반윅스이엔티에 소속되어있다.

 

김응수 타짜 명대사

타짜에서 연기한 곽철용의 캐릭터가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명대사도 많고 화제가 되어 다른작품에서의 김응수만 보면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나도 보험들고 적금붓고 산다","묻고 더블로 가!" 등의 댓글이 아직도 달린다고 합니다.

 

김응수 인스타그램 사칭

곽철용으로 인기가 오르자 인스타 계정을 만들며 10만 팔로워를 달성하듯 했다.

하지만 김응수의 딸이  확인결과 계정을 만든적이 없다고 하면서 사칭한 계정으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궁금해지고 또 어떤 명대사가 나올지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