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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진호 신곡 노래샘

이슈월드 2019. 10. 2. 13:22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 김진호가 정규 앨범 신곡 '노래샘'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광하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김진호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하고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복귀하여 팬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김진호가 약수터에서 물을 받는 도중 영감을 받아 신곡 '노래샘'이라 직접 지었다고합니다.


노래샘에찾아온 이들이 잠시 마음 축이고 가기를 바라며 준비했다고 하니 얼마나 감미로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성미의 파워풀함과 짙은 감수성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갖고 있는 김진호는 이번 공연을 통해오는 3일 공개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신곡 '노래샘'의 수록곡들을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하죠.

 

 

김진호는 10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신곡 '노래샘'이 나온다고 하니 음원사이트 순위차지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한편, 신곡 발매와 함께 오랜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거운 가운데 2019 김진호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은 2일 낮 1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과거 김진호

과거 소몰이창법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 1인자로 SG워너비의 메인보컬을 당담했었죠.
경희대학교 PostModern 음악학과를 졸업을 했는데요. 데뷔 전 별밤뽐내기 출신이며 언더그라운드에서 SOULIST라는 흑인음악 보컬동아리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현이나 케이윌은 동아리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이로 케이윌의 경우는 아예 언더 출신부터 친하게 지낸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진호는 김용준과 채동하 듀엣으로 기획되었던 SG워너비가 음반을 녹음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이기도 하는데요.

 

당시에 김진호는 시골에서 막 올라온 듯한 순수 청년의 이미지였고 그런 너무나 세련되어 보였던 김용준과 채동하를 보고 기가 죽어서 "저 그냥 나갈게요"라고 말을 했던 적이있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던 적이 있죠.

 

M TO M 세글자 논란

엠투엠의 객원멤버로도 활동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SG워너비와 M TO M을 대중에게 헷갈리게 만든 장본인이 김진호가 되겠다.

 

엠투엠 1집 당시에는 정식객원멤버로서 전곡에  참여했다.


특히 '엠투엠' 2집 타이틀곡 '세 글자'는 SG워너비 4.5집에도 수록되어있다.


이전에도 엠투엠이 아니라 SG워너비의 세 글자라고 알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엠투엠의 2집 타이틀 곡으로 알려졌다. 

 

엠투엠의 멤버들, 특히 손준혁과는 데뷔 전부터 오랜 친분이 있는 듯 하며 그 친분을 계속 유지하며 뮤니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3년 2월 솔로앨범을 발표했죠.

 

 

 

김진호는 작사와 작곡에도 관심이 많으며, 2집의 '그래도'와 '보관함', 4집의 '아버지 구두', 4.5집의 '들어주세요' , 5집의 '이토록 아름다운'의 작사를 맡았었죠.


작사한 곡들의 가사는 뛰어난 재능이 있는 편으로, 솔로 1집은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서 발표하기도 했죠. 


솔로 정규 1집 발매 직후 방송 활동을 하면서 나온 토크 중에는, SG워너비 활동을 중단하고 1집이 나오기 전까지 직접 쓴 곡이 무려 121곡이나 된다고 밝혔는데, 엄청난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이 쓸 수 있었느냐는 물었는데, "그 당시에는 누군가에게, 무언가 를 굉장히 쏟아내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었죠.

 

 

이번 김진호의 신곡 '노래샘'은 대중들에게 어떤 감성을 불러일으킬지가 제일 화근이다. 언제나 노래로 감동을 주는 김진호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붐이 일어날 것 으로 예상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