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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날려주는 우리의 보양식 삼계탕! 다들 드실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7월 중순에 들어가게되면 무더운 여름날씨가 시작인데, 삼계탕이 생각나는 날씨죠 삼계탕을 언제먹어야하는걸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제철인 2019년 초복 중복 말복에 먹어야 제맛이죠~! 한번알아 봅시다





삼계탕 역사

삼계탕을 먹더라도 역사는 알아야겠죠? 조선시대 때부터 삼계탕을 즐겨먹었다고하는데요, 삼계탕의 원조인 닭백숙은 삼국시대에서 부터 먹었다고합니다. 닭백숙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게 삼계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기가 귀한 조선시대때인데 그나마 자주 먹었던 요리가 닭인데요.






일제 강점기때 부자들이 닭백숙에 인삼을 넣게 되어먹었는데 삼계탕의 시초입니다. 이로인해 1950년대 처음엔 '계삼탕'이라고 파는 음식점이 생겨났으며, 6.25전쟁이후 나온게 삼계탕이랍니다. 1960년대에 처음으로 냉장고가 나오게 되면서 원래의 인삼가루를 넣는 식이였는데 보급이된 후 부터는 말린 인삼을 넣게되어 현재의 삼계탕이 탄생되었답니다





삼계탕 재료

삼계탕의 주 재료들은 모두다 아시듯이, 닭과 인삼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닭은 영계(35일)와 5년이상 묵은 인삼으로 해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하지만 요즘엔 부가적인 재료들을 많이 넣는걸 볼 수 있는데요. 인삼차를 넣거나 치킨 파우더를 넣는다고도 한답니다 대추는 닭의 나쁜 것들을 빼주면서 흡수하기때문에 대추를 먹으면 안된다는 속설도 있습니다






2019년 초복 중복 말복

2019년 초복은 7월12일 금요일 입니다 불금을 연상케되는데 삼계탕 식당에 소주와한잔씩 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것같네요.다음은 2019년 중복은 초복으로부터 10일뒤인 7월22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인 만큼 또 한주를 열심히 하자는 이유로 많은 사람이 붐빌것으로 예상이됩니다. 




그냥 복날이라하면은 사람들이 인정사정할것없이 삼계탕 집을 찾으니 기다리는 웨이팅 줄이 엄청 날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여기서 자리잡아주고 새치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때문에 싸움도 많이 일어난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말복입니다. 2019년 말복은 8월 11일 일요일 입니다. 일요일에는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삼계탕 효능

삼계탕의 효능에는 제일 큰 장점은 원기회복입니다.몸에 필요한 영양들을 보충을 해주고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재료들이 원인인인데 몸에 좋다는 인삼,잣,찹살,마늘들이 속해있기때문입니다 심지어 단백질도 많고 지방이 낮은 음식이라서 국물을 먹지않는다는 가정하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괜찮다고 보지만 비싸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