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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한국시간 25일 캐나다 마그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골프 CP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7개를 쓸어담아 7언더 파65타를 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중간합계를 해본 결과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니콜 라르센을 따라잡고 공동 선두로 도약하여 더욱 더 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역시 세계프로 1위권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껑충 도약까지 성공하였습니다. 첫날에는 공동 2위, 둘째날은 단독 2위에 자리했던 고진영은 중간합계 기록에서 시즌 4승을 기대해볼 정도의 기록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고진영은 54홀을 돌면서 단하나의 실수가 없는 무결점 노보기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ANA인스퍼레이션, 7월 에비앙 챔피언쉽을 하나하나 꺾어버리고,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고진영 입니다.





고진영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85.7%를 달성하고, 적중률 88.9%로 가장 안정적인 샷감으로 퍼트 수가 이번주 가장 적은 28개를 기록 하였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골프스타 헨더슨은 7언더파 65타를 치고 중간한계인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고있는데, 고진영과 2타 차이로 단독 3위를 달리고있습니다.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은 공동 29위, 현 대회 2017년 우승자 였던 박성현은 공동 36위를 차지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들이 매우 궁금해지는 현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