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음주운전 뺑소니, 군면제?

배우 손승원씨가 음주운전 뻉소니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및 도주 혐의를 받고있으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아 배우 손승원는 항소심 선고가 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에서는 9일날 금요일 오전에 교통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월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판결에 대해 항소를 원했지만, 2심에서는 감형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1년6개월이라는 징역을 사게됩니다.

하지만, 손승원은 특정범죄에서 가중처벌 등에 관한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기소가되었는데, 1심은 교통범죄중 형량을 제일 많이 주는 도주치상 즉 뺑소니 혐의에 해당되어, 윤창호법에 따른 가중 처벌은 피해갔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가 손승원의 죄에대해 잘못 판단하였다고 밝혀서 무죄가 아닌 유죄로 판단하여 큰화제를 몰고있습니다. 허나 손승원은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기에, 형량은 유지하여 1년6개월 형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년도 12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동 학동사거리 이며, 면허도 없는 채 아버지 차량을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박은 후 도주하한 혐의를 받고있는데,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를 취소당하는 수준인 0.206% 로 알려져있으며, 사고로 인해 피해자차량은 총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를 받은 손승원은 기회가 딱 한번 남았는데, 바로 상고이다. 과연 배우 손승원은 이번 사건을 대법원까지 가서도 상고를 할건지 궁금해하고 있다. 

또한 손승원은 징영 1년6개월이 확정이되어 징역살이를 할 시에는 병역법에 따라 전시근로역에 분류가 되어 군 복무가 면제 된다고합니다. 과연 배우 손승원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끌고 갈지 앞으로의 행보도 참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