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윤석열 검찰총장, 국민의 칼잡이?

현재 조국 법무구 장관 후보자와 가족들을 둘러싸 각종 비리들과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명령 하달은 검찰총장인 윤석열 지시가 있었다고 하여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는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검토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은 조 후보자 관련 사건들에 대해 보고를 받자, 국민들의 관심이 한 곳에 쏠린 사건에 제기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즉각적으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서울중앙지검 측과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이날 압수수색 범위는 조 후보자 딸 입시 문제를 비롯한 조 후보의 가족의

웅동 학원 관련 의혹 등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서울중앙지

검 툭수 2부가 압수수색에 직접 나섰습니다. 단순 형사사건을 넘어 특별수사로 보

고있다는 뜻이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지가 실려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주변에선 윤석열 검찰총이 과거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수사에도 참여한 일도 있었다, 이 사건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을행을 싼값으로 사들인 후 비싸게 다시 팔은 사건인데 읾일명 먹튀 투자 놀란을 부른 사건인데 윤총장은 '자본주의'에 휘둘린 국부 유출 사곤으로 꼽혔는데 이사건을 수사를 통해 사모펀드 운용방식 등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 해도 검찰이 곧 임명이 될 수도 있는 자신들의 상급 후보를 겨냥해 강제수사에 들어가는 일은 정말 드문 일이지만, 검찰총장으로써의 할 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은 국민들의 칼잡이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총장이 조 후보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이렇게 빨리 나서 정치권에서는 " 윤총장이 조 후보자를 법무장관으로 받아들이는게 어렵다는 검사들의 기류가 만만치 않다고 본것 아니냐" 라는 말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많은 응원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민 칼잡이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방위적 압수수색에 들어 간것은 조 후보자 임명 가능성을 더 어렵게 한것인데, 한 전직 고검장은 "검찰 개혁을 내건 법무장관이 갖가지 혐의로 부하 검사들의 사수를 받는 상황을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냐" 며 "윤총장의 이번 선택은 현 정권 핵심부에 상당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여질 것" 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