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국의 천재 신예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이 최근 중국 매체 OWhat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알렉 벤자민은 이번 달 ‘QQ뮤직’ 인터뷰에서도 “지민은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 No.1”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그는 지민에게 꾸준히 콜라보 요청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8월 스포티파이(Spotify)가 지민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고 12곡 중 5곡을 차지한 알렉 벤자민 음악에 대한 지민의 애정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알렉 벤자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지민을 첫 내한 공연에 공개 초청했고 지민이 알렉의 공연에 깜짝 방문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조우가 성사되었습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격의 없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에 훈훈한 감동과 전율을 느끼며 환호를 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콘서트 방문으로 전 세계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알렉 벤자민은 생애 처음으로 빌보드 소셜 아티스트 50에서 8위로 급상승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글로벌 유명 언론과 셀럽들의 축하와 관심사로 떠오르며 보도가 쏟아져오고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작가 겸 코미디언 ‘젠센(Jensen)’은 알렉 벤자민에게 “당신의 엄청난 재능에 대해 축하해준 지민의 엄청난 지지를 얻었다”라고 했으며 미국 ‘빌보드’와 ‘헤드라인 플래닛’은 지민이 신예 가수 알렉 벤자민의 공연 관람, 응원 및 함께 찍은 사진 덕분에 알렉이 빌보드 소셜 아티스트 50에서 8위로 생애  첫 입성했다며 ‘지민효과’로 전 세계가 주목한 엄청난 반향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알렉 벤자민은 최근 여러 인터뷰에서 지민에 관한 에피소드를 “나는 지민이 팬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가는 길에 지민과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트위터로 초대했습니다” “지민의 플레이리스트에 내 노래가 많고 내 음악이 그에게 닿았다는 것이 놀라웠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알렉 벤자민은 지민과 만나 대화하면서 “우리는 대화도 하고 친구도 하고 함께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눴다”라고 말했으며 서로 공동 작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알렉 벤자민의 해외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2개월간의 휴식 후에 지민과 칼리드를 포함한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 벤자민이 콜라보 계획을 밝힌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뉴 아티스트 상에 빛나는 알앤비 가수 칼리드 역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극찬한 바 있으며 BTS 공연을 직접 관람해 지민의 솔로곡이 나오는 영상을 공유하며 애정을 과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세 아티스트들의 향후 콜라보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BTS 지민x알렉 벤자민 콜라보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천사들의 듀엣’을 바란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쏟아내며 ‘천상의 음색’으로 사랑받는 지민과 알렉 벤자민의 음악 공동 작업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