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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도티 유튜브 집 수입공개

이슈월드 2019. 9. 22. 10:49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도티가 출연하여 집공개를 했는데,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있다. 도티와 유병재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도티의 집을 들른 유병재 매니저는 "혹시 여기 방 하나 남는 게 있냐.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감탄했습니다. 

도티는 조명에서부터 음향, 방음까지 완벽하게 설치된 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됩니다. 매니저는 "저도 병재랑 여기서 방송해도 되냐"고 합방을 제안했고 도티는 흔쾌히 수락해 향후 이들이 보여줄 합동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었죠. 

 

이후 이들은 도티가 출연 중인 어린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합니다. 촬영장에서 아역 배우들과 어울리면서 촬영을 이끌어 간 도티는 쉬는 시간에도 아역들과 위화감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유병재 매니저는 극도로 어색해하며 아역들에게 다가가기 어려합니다. 특히 그는 준비한 간식으로 아역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이는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내기도하죠. 

 

도티는 아이들과 소통의 비결로 "아이들도 다 자아가 있다. 우리도 초등학교 때 생각이 있지 않았냐. 시간이 지나면서 그걸 다 까먹고 아이들이 못 알아들을 거라고 편견을 가지니 힘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매니저는 "거의 쉬지 못한다고 하더라. 화장실 갈 때 빼고는 거의 애들이랑 놀아준다고 하더라. 대단하다 싶었다"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마친 도티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팬들과의 식사 자리입니다. 도티는 윤후를 비롯해 3주 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을 다정하게 챙겨줄 뿐 아니라,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도티의 매니저로 활약한 유병재 매니저는 "함께 하면서 불편한 점도 있었을 텐데 말 걸어주시고 긍정적으로
 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즐겁더라도 나중에는 지칠 수 있으니 조금은 
조절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병재에게는 "보고 싶다. 그립다. 병재야"고 애정을 표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습니다.

 

토티는 전 아프리카TV BJ]이자 현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유튜버이다. 또한 MCN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이자, CCO인 기업가며, 카카오 임팩트 이사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과거에 도티는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 동영상 한 편당 500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일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2018년 9월 12일 영상에서 휴식과 재정비 기간을 선언하였고 이후에는 뜰빛탐정과 같은 잠뜰이나 도도한 친구들 개인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 재정비 기간이 끝나면 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으며 2018년 10월 17일 위험한 초대 영상으로 복귀하게됩니다.

 

 

하지만 2019년 2월 2일 이후로 영상을 올리지 않았고, 4월 2일에 도티 본인의 건강 문제로 무기한 휴식 기간을 선언한 뒤 현재 쉬고 있는 중입니다. "미안하고 고마워요" - 도티의 공지 영상 6월 12일 현재는 코아와의 합방으로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2019년 9월 현재 252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68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