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운영해온 사학재단 '웅동학원' 채용 비리 사건에 가담해 조국 동생 조모씨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박모씨가 구속이 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은 후 "범행내용과 소명 정도, 수사 경과에 비춰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를 통해 박씨를 구속하기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전날 배임수재 등 혐의로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하게됩니다. 박씨는 웅동중학교 교사 지원자 부모들에게 수억원을 받아 조국 동생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게되었는데요. 지난 1일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된 사람과 같은 혐의라고 합니다.

조씨와 박씨의 신병을 잇따라 확보한 검찰은 금품을 최종적으로 챙긴 것으로 지목된 조국 동생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조씨는 채용비리 관련 혐의 외에도 웅동학원으로부터 허위 공사를 근거로 공사대금 채권을 확보하고, 학교법인 관계자들과 위장 소송을 벌였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중입니다 . 검찰이 박씨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웅동학원 비리 수사는 탄력을 받을 받아 수사 할 예정입니다.

 

 

2019년 8월 22일 조국 동생 조권이 웅동학원에 지원한 교사의 부모로부터 중학교 교사 자리를 대가로 뇌물 총 2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국 후보는 가족의 일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조국동생은 웅동학원에 아무런 직함이 없으며 사실상 조국이 웅동학원의 실소유주로 밝혀졌습니다. 웅동학원은 창원시 진해구 웅동 일대에 소재해 있는 교육기관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조국 동생 조권은 부인 조은향과 함께 지난 2006년 웅동학원을 상대로 52억 원 규모 공사비 지급 소송을 내기도하고, 학교 쪽이 이에 대응하지 않아 법원에서 채무가 그대로 확정되게 됩니다. 이에 가족끼리 짜고 학교 돈을 가로채려 한게 아니냐는 이른바 '허위 소송'의혹의 주인공 중 한명이 조국 동생 조권입니다. 조국 동생은 밑에서 서술할 웅동학원 소유 토지의 불법적 담보제공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조국 동생의 조권 논란은 이것이 끝이아닙니다. 조권은 전처 조은향과 2009년 위장이혼을 했다는 의혹도 받았었죠. 웅동학원을 비롯한 각종 법적 연결고리를 끊어내어 자금 흐름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추측 주장도 있습니다.

조국은 웅동재단의 이사였으며, 여전히 웅동학원은 조국 일가가 경영하고 있는 중 본인 스스로 웅동학원에서 손을 떼겠다는 발언웅동학원 내려놓겠다을 하기도 하고, 웅동학원과 관련된 논란은 조국 본인의 문제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됩니다. 조국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의혹은 이러한 웅동학원의 논란과 직결되어 있기에 조국 본인도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논란의 당사자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동생의 전처 조은향은 논란이 일기 직전까지 전남편 조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수십장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위장이혼 논란이 일기 시작한 2019년 8월 15일 이후인 2019년 8월 16~17일 사이에 모두 삭제되기까지 하죠. 하지만 2013년엔 조국 부인과 부동산 거래를 한 정황이 드러나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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