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강남 계약해지
강남이 아내인 이상화와 결혼 전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죠.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16일 TV리포트는 강남이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혀냈죠. 이상화와 결혼 전에 합의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이에 따르면 강남은 한동안 혼자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아기획 때부터 함께 했던 매니저가 강남의 일을 봐주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주고 있는데요.
강남은 지난 5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약 5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했죠. 짧은 기간인데 왜 그런지는 아직 이유는 없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잡음 없이 원만한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죠. 강남과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일이 있었다면이렇게 조용히 넘어갈수가 없겠죠. 그래서 관계자는 "원만한 합의 하에 결정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남은 지난 12일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았죠. 이상화는 은퇴 이후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이에 강남이 아내인 이상화와 같은 소속사를 택할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죠.
한편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2015년 연말, 트로트계의 대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그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기 시작했죠. 이후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사람팔자', '장기자랑'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보여주기도 했죠.
강남의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라고 알려져있으며 국적과 출생은 일본 도쿄도 에도가와구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있죠. 현재는 서울에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용문동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173cm, 60kg으로 적당한 스펙을 가지고 있죠.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하였으며 팀 내 포지션은 보컬과 그리고 외모, 장발 담당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죠.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밝혀져있고, 데뷔 전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이며 솔로곡은 'Say My Name' 라는 곡이 있죠.
성격은 그야말로 솔직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너무 솔직한 나머지 예능에서 수위 조절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긴 있죠. 본인도 그것을 잘 알아서 항상 편집을 잘해주는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설도 있죠.
악동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문제아는 아니고 장난스러움이 과격하다는 뿐이지 나쁘지는 않죠. 친화력이 강하면서도 타인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예의가 밝아 스탭들에게 이쁨을 받는 연예인 중 하나이죠.
연예계 선배들이 '얘는 스탭들만 보면 굽신거려'라면서 말 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질문을 던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