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

mbn 압수수색

이슈월드 2019. 10. 18. 10:55



종합편성채널 MBN이 출범 당시 자본금을 편법으로 충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MBN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됐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18일) 서울 중구에 있는 MBN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을 하여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MBN은 2011년 종편 출범 당시 최소 자본금인 3천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약 600억 원을 임직원 명의로 차명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회사 주식을 사게 한 뒤 이를 은폐하기 위해 회계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으며 

앞으로의 압수수색 결과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MBN 경영진이 차명 대출 사실을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를 이용하여 저지른 일로 알려져있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역시 16일에 정례회의에서 MBN의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금감원의 감리 결과 조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심의 절차에 착수하기 시작하며, 

동시에 검찰에 고발장을 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종편의 재승인 업무를 맡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도 조사를 피해갈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방통위는 차명주주 존재 여부 등에 대한 사실 검토를 위해 MBN으로부터 연도별 주주명부와 특수관계자 현황, 

주식변동상황명세서 등의 자료를 넘겨 받은 후 검토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MBN은 2011년 12월 1일 새벽 12시에 개국한 매일방송 산하 종합편성채널으로 알려져있죠.

 1995년 경제·증권 분야 전문 채널로 개국을 했고, 2005년 7월 뉴스 위주의 보도전문채널로 전환했죠. 

종편 전환 이전의 또 다른 채널명은 '매일경제TV'였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종합편성채널로 전환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MBN은 주로 40대 이상 중년 장년 노년 시청자를 타겟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 편성 하는 방송국이죠.

 JTBC를 제외한 타 종편 TV CHOSUN, 채널A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기도 했죠. 

18년 후반기 들어 20대를 타깃한 예능프로를 줄줄이 내보내고 있는데 괄목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MBN에 예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20대들도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MBN주요 프로그램은 뉴스부분에서는

MBN 기상특보

굿모닝 MBN

아침 & 매일경제

뉴스파이터

전국 네트워크

뉴스 BIG 5

뉴스&이슈

MBN 뉴스와이드

MBN 종합뉴스

MBN 뉴스와이드 주말

MBN 뉴스특보






고수의 비법 황금알 (예능)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교양)

부부수업 파뿌리 (교양)

비포 썸 라이즈 (예능)

상상공장 (예능)

생생 정보마당 (교양)

설렘주의보 (드라마)

성공다큐 최고다[19] (교양)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교양)

속풀이쇼 동치미 (예능)

스마일 어게인 (교양)

시티라이프 (교양)



스포츠 야 (예능)

아궁이 (예능)

알토란 (예능)

여행생활자 집시맨 (교양)

엄지의 제왕 (예능)

열린TV 열린세상 (옴부즈맨 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예능)

정치 토크쇼 판도라 (교양)

천기누설 (예능)

팡팡 아이디어 열전 (교양)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 (교양)

현장르포 특종세상 (교양)

휴먼다큐 사노라면 (교양)

MBN 토요포커스 (시사교양)

카트쇼 (예능)

현실남녀 (예능)

사인히어 (예능)

이렇게 편성이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