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콘서트 컴백

정준일이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컴백소식을 전하고 있어서 현재 실시간에 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어떤 감성적인 노래로 컴백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를 발매할 예정"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게됩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정리' 이후 정준일이 1년 만에 공개하는 선보이는 거라고하네요. 정규음반으로는 3집 '더 아름다운 것'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컴백을 알리게됩니다.

현재 정준일은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주고자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죠. 지난 15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정준일은 컴백 준비와 더불어 다음 달 개최하는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러브 유 아이 두(LOVE YOU I DO)' 준비에도 힘을 싣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총 6회 공연으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한다고 하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정준일은 오는 18일 밤에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게 됐죠.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째 목소리로 선정된 정준일은 이날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무대에서 정준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불러 화제가 되고있기도 하죠.

정준일은 대한민국의 발라드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죠.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하는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입니다.

90세대를 대표하는 이적과 김동률, 윤종신, 유희열 등 뮤지션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하는 정준일 팬들도있을 정도이죠. 2004년 제 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을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현재 마지막 정규앨범인 정리는 2018년 11월 1일에 첫발매가 되었죠. 정준일의 첫 리메이크 앨범이기도 한데요. 학창시절 본인이 좋아하던 곡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알려져있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로 구성되어 있기도하죠.

인터뷰와 유일하게 나가는 이 방송에서 밝힌 입장으로는, 언제부턴가 노래 하는것이 행복하지 않고 열등의식이 생긴 권태기가 왔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정준일은 다음 네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 아이 두'라는 앨범으로 30일에 발매가 될 예정이죠. 컴백소식을 들은 팬들은 1년만에 다시 정준일을 다시 볼 수 있게되엇죠. 쉰 만큼 탄탄하게 준비했다고하니, 네티즌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준일은 올해 1983년생으로 36살로 알려져있죠. 키는 183cm 백제예술대학교 작곡과가 최종학력입니다. 데뷔는 2009년 4월에 메이트 그룹으로 'Be Mate'라는 앨범으로 첫 데뷔를 하게되었죠. 현재는 엠와이 뮤직 소속이며 솔로로 활동하고 있죠.

정준일의 보이스는 특유의 중저음이 아주 매력적인편이며, 대화하듯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창법에도 유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중저음이 특징인 가수들이 다들 그렇듯이, 고음을 올리기 시작하면 터질듯한 감정선이 느껴지는데, 정준일도 감정이 잘 느껴지는 가수죠.

이적, 김동률처럼 노래들이 본인한테 딱 맞는 작곡으로 되어 있는데, 최근 가요계가 폭발적인 보컬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좋은 노래로 항상 히트를 쳐주는 모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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