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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샘 해밍턴 아내

이슈월드 2019. 10. 21. 03:16



샘 해밍턴 아내의 미모에 관심이 이목되고 있죠. 2013년에 결혼을 하여 자녀 장남 윌리엄 해밍턴, 차남 베틀리 해밍턴육아로 근황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씨는 앞서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적이 있는데 샘 해밍턴 아내는 우월 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게되었죠.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옆 테이블에 친구랑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영어도 못했는데도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말하게 되었죠.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의 첫 마디는 'Where are you from?'이었다" 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윌리엄을, 이듬해 둘째 아들 벤틀리를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은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하고 있죠.




샘 해밍턴은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외국인 코미디언 1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샘 해밍턴 아버지는 웰링턴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어머니 잰 러스는 처녀시절 뮤지컬뿐 아니라 연극, TV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던 연기자로 방송계에 데뷔하여, 멜버른에서 FD와 캐스팅 디렉터를 거쳐 지금 방송국 외주 제작사의 PD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스팅 디렉터 시절부터 상당히 영향력 있는 호주의 유명 PD로도 유명하신 분이죠.




샘 해밍턴 어머니 잰 러스는 호주 드라마 '이웃'의 캐스팅 디렉터와 조연출을 20년간 맡고 있는 호주 방송계의 큰 손으로 유명합니다. '이웃'은 호주 최고 유명 드라마이자 장수 드라마로 잰 러스는 캐스팅 디렉터 시절부터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고 하죠. 할리우드의 세계적 스타로 성장한 호주 출신 배우 러셀 크로, 가이 피어스, 휴 잭맨과 가수

카일리 미노그 등이 러스가 처음으로 발굴한 스타라고 알려져있죠.




잰 러스는 대한민국에도 와서 아들을 보러 개그콘서트 방청객으로 한 번 나온 적 있고 샘과 손자들이 찾아올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죠.





샘 해밍턴은 2002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눌러 앉으면서 신나게 2002 한일 월드컵도 즐기다가 '한국 방송계 입문'을 하게되었죠.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후 KBS 러브스토리, 스펀지, 사랑과 전쟁,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SBS 진실게임 등 외국인 재연배우로 활동하다가 영화 '재밌는 영화', '남극 일기' 등에 목소리로 나오게되죠. 그러다가 2003년에는 잠시 영국계 건설회사에 다니기도 하며 생업을 이어가지만 연기의 꿈을 계속 가지고 있었죠.




2005년 영어강사를 하며 지내다 드디어 샘 해밍턴에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코미디언 김준호가 출연하는 공연에 관람차원으로 왔다가 MC가 무대로 불러서 얼떨결에 나머지 관객들 앞에서 예상치 못했던 즉석공연을 하게 됐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그때 같이 보던 개그맨 및 PD들의 눈에 띄어서 얼마 후 개그 콘서트의 하류인생에 게스트

로 출연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되었죠.




이 날 정작 출연한 분량은 30초였고, 대사도 딱 두 마디가 전부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았고, 방송 2주 뒤 김준호가 직접 전화로 스카웃을 제의하게 되면서 개그 콘서트 팀에 특채 코미디언으로 정식데뷔를 하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샘 해밍턴이 대한민국 외국인 코미디언 1기로 데뷔하게 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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