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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박지연 몸매근황ㄷㄷ

이슈월드 2019. 10. 21. 09:33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박지연이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고, 몸매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걱정을 사게 됩니다.




얼마전 종영한 KBS2 월화극 '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에 출연한 박지연은 극중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았죠.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데다 화려한 외모와 매력이 가득찬 박지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티아라 활동 후 2년 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박지연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박지연은 "쉬는 동안 혼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딱히 의욕도 없고, 하고 싶다 뭘 해야겠다는 자신감조차도 가질 수 없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 박지연은 "그런데 지금 회사를 통해 성공보다 제 행복과 즐거움을 찾길 바라는 분들을 접하게되어 많이 도와주셨다"라고 오랜만엔 인사했죠.





현재 박지연은 중국 연예기획사 롱전과 한국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를 오가며 가수,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었죠. 박지연은 "양쪽 회사에서 저를 배려를 많이 해줬다", "드라마 마무리를 하고 이제 음반에 집중해서 11월 말에 솔로 앨범발매 예정이다. 곡은 나와있는 상태인데 타이틀을 선택 중이다"라며 솔로무대를 암시해줬죠.





댄스곡으로 컴백한다는 박지연은 안무 선생님으로 유명한 배윤정에게 안무를 받고 싶다고 말했죠. "티아라 시작할 때부터 해서 선생님과 이제 10년이 돼간다"며 애정을 드러낸 박지연은 "'춤 선이 예쁜 아이돌 1위'로 꼽아주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습실 안에선 정말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인데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스승님에게 

인정받은 느낌"라며 쑥쓰러워했는데요.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박지연은 7월 데뷔 10주년을 맞게되었죠. 박지연은 티아라 완전체 컴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죠. "티아라 활동을 하면서 개인 활동을 많이 했었지만 그 당시엔 심심하다 정도였다면 지금은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른다"며 "막연하게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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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한번 팬분들께 티아라로 인사드려보자는 얘기를 저희끼리는 많이 한다"라며 팬들을 위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너노들'을 본 티아라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모두 쿨하다. '잘 봤다', '고생했다'라고 칭찬을 많이 해줬다고 합니다.





박지연은 앞선 인터뷰에서 티아라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하죠. 이에 대해 박지연은 "티아라 얘기가 나오니 울컥울컥 하더라. 다른 멤버들이 인터뷰 중 티아라 얘기하며 하도 울어서 '그만 울라고 주책이야' 했는데 내가 울었다"라며 웃음을 보였죠.




1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기뻤던 순간만큼 힘들었던 시간 역시 많았던 박지연이지만 그 시간들은 결국 박지연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줬죠. "2년 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다고합니다.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 걸까', '할 수 있는걸까'란 고민부터 홀로서기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라며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박지연은 이제는 자신이

주변사람들을 챙길 차례라고 당당히 말했죠.




그러면서 "제 나이 또래에 비해 조금 더 빨리 겪었던 거 밖에 특별한 건 없는 거 같다. 살다보면 힘들 수 있고 아플 수 있는데 그래서 좀 더 빨리 성장한 것 같다. 이제 다시 시작이라 생각한다"라며 이제는 복귀하는 박지연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지연은 고민없이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죠. "10년을 활동을 하며 팬분들께 '감사하다', '사랑한다', '고맙다' 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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