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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가영 각선미

이슈월드 2019. 10. 22. 21:18


배우 문가영이 단테 ‘신곡’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문가영 각선미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 문가영이 출연하여 단체 '신곡'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됐죠.



여기서 '신곡'이라는 책에 대해서 의아하실 분이 계셔서 잠시 '신곡'이라는 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가 쌓은 장편서사시의 전통을 잇는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이라고 알려져있죠.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걸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훌륭한 가문과 명석한 두뇌, 지도자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정치적 상황과 음모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도시인 피렌체에서 추방당한 단테는 죽기 직전까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이 책을 완성하는 데에 쏟아 부은 책이기도하죠.





문가영은 "나는 '신곡'을 18살 때 처음 읽었다"라고 밝혀 네티즌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죠. 문가영은 "영화 '세븐'을 무척 좋아했다. 그런데 영화 '세븐'이 단테 '신곡'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읽게 됐다"며 단테의 신곡 책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죠.





문가영은 "대형 서점에 갔는데 책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었지만 그래서인지 더 인상 깊게 남았다"라며 이어 말했죠.




문가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 입니다. 출생은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69cm, 46kg의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생은 독일이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한국에 위치한 학교를 다녔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 예술학과 재학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문가영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이죠.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가서 만나 결혼을 해서 독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일에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 3학년 시절 가족들과 귀국하면서 한국에서 자리를 잡게되어 생활을 하죠. 그 덕에 한국어, 영어, 독일어 3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3개국어를 모두 다 사용은하지만 능숙하지않다고 말하기는 했죠.




더불어 문가영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삼촌들이 본인의 사진을 광고 모델을 모집한다는 회사에 접수했고 광고모델로 먼저 시작한 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문가영은 최근에야 얼굴이 많이 알려졌지만, 어릴때 부터 아역배우 출신이죠.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니 벌써 경력이 10년이나 되는 경력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연기자의 기본 소양인 발성과 발음, 감정 표현 등은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죠.





2018년 7월 3일 SM C&C에서 키이스트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죠.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 전격 인수해 SM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통합 되면서 관계사인 키이스트로 이관, 전략적인 배우를 이어 나가겠다는 소신을 말한적이 있죠.





또한 문가영은 각선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기도 하죠. 큰 키와 46kg의 몸을 소유하고 있어서 남성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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