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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진우 김정원

이슈월드 2019. 10. 25. 01:43

박진우 김정원 아나운서 연애의 맛 3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와 김정원의 어색한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훈남훈녀 비주얼로 대중들에게 많은 기대를 주고 있지요.



24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3'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첫 만남의 비주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게 되고있는데요.



이날 박진우가 소개팅남으로 등장하자 "나이가 몇이냐"고 말하며 놀라워하죠. 이에 제작진은 박진우의 나이를 알려줬는데 엄청난 동안이네요. 박진우는 올해 나이 37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그렇게 어린데 왜 연애를 못했냐"라며 아쉽게 말을 했죠.



박진우는 김정원을 처음 보자마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통성명이 끝난 뒤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물었고, 이에 김정원은 "지금은 사업하고 있다. 전직 아나운서랑 기상캐스터를 했다"라며 답변을 하게 됩니다.



이어 김정원은 "재밌게 사는 걸 좋아한다. 여러가지들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박진우에게 말하죠. 김정원의 말을 들은 박진우는 "부럽다.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다 해보는게"라며 이야기를 잘 이끌어가죠.



박진우는 "저는 평범한 사람이고 직업만 배우라고 생각한다. 내 직업 때문에 친구와 가족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며 속내를 일찍 털어버리기도 하죠.



대화 도중 햇볕이 뜨겁자 박진우는 직접 김정원의 의자를 들어 자신의 옆자리로 옮기는 친화력을 보여주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30분 만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이어가는데, 김정원은 "좀 더 편한 것 같다", "옆모습이 더 잘생기셨네요”라고 칭찬을 하게되어 대중들의 환호 소리가 전해지는 것 같죠.




이어 두 사람은 또 나란히 앉아 식사한 후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는데, 박진우와 김정원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말을 놓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대중들에게 앞으로의 발전들을 궁금케하죠.





박진우의 본명은 박상욱으로 알려져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이죠. 경기도 군포시에서 태어났으며 1남 1녀 중 둘째로 알려져있습니다. 최종학력으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2004년 MBC 시트콤인 '논스톱5'로 데뷔해 현재는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되어있습니다.





박진우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이고, 시트콤이 첫 작품이지만 그 후에는 사극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드마라와 시트콤을 여러차례 활동해왔는데, 200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활동 중이죠.




논스톱5, 그녀가 돌아왔다, 불량가족, 연인이여, 못말리는 결혼, 비천무, 바람의 화원, 천추태후, 다 줄거야 작품으로 2010년 까지 다양한 방송사를 걸쳐 드라마와 시트콤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유리가면, 메디컬 탑팀, 정도전, 오늘부터 사랑해, 밥상 차리는 남자, 수상한 장모로 2019년까지 다양하게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박진우 배우 입니다.





박진우가 출연한 영화는 아쉽게도 3개 작품 뿐이죠. 어린신부, 다세포 소녀, 날라리 종부전으로 2008년도 까지 영화로도 출연을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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