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재권 판사(52)에 대한 관심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게 됩니다. 이번에 조국 동생 기각으로 인해 유명해져 실검에 오르게된 인물인데 직접 기각을 해서 네티즌의 화두에 오르게된것입니다. 명재권 판사는 충남 서천 출생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뒤 사법시험(제37회)에 합격하여 현재 부장판사로 명받게됩니다. 명재권 판사는 처음엔 서울동부지검, 전주지검, 수원지검 등 각지에서 검사로 재직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명재권 판사생활은 2009년 수원지법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명재권 판사는 사법농단 수사팀을 이끈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연수원 동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동운 대검찰청 부장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한편 명재권 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조..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종구 의원장의 욕설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고인으로 나온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이 불공정 행위와 관련해 이마트에 대한 검찰 수사의 미진함에 불만 을 표시하였는데,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고 말하자 이종구 의원은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검찰 개혁까지 나왔어"라며 "지x, 또xx 같은 xx들"이라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현장에 있던 의원들은 듣지 못했지만 국회방송 마이크를 통해 이종구 의원장의 음성이 방송에 그대로 송출이 되었습니다. 이 협회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했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이 끝나기 전 문제를 제기하며 이종구 ..

조국 법무부 조국장관의 동생 조권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화제가 되어있습니다. 조국의 혐의가 진실이될까 거짓이 될까하는 의문에 해답은 아직 못 찾은 것 같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명재권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조권씨의 구속영장을 기각 판결을 내리기도 결정하였습니다. 명재권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광범위한 증거수집이 이루어졌으며 배임수재 혐의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영장 기각 사유로 인정하여 기각을 내리게된것입니다. 명재권 부장판사는 "수 회에 걸친 피의자 소환 조사 등 수사 경과, 피의자 건강 상태, 범죄 전력 등을 참작하면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방송인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방송을 꽤나 쉰것으로 알고 있어서 검색어도 오른상황이죠.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안혜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시작했죠.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로 일하다 2006년 배우로 전업해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데뷔했는데, 당시 김국진이 상대 배우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민용은 안혜경에게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78년생"이라 고 말했는데 이어 바로 안혜경은 브루노에게 "79년생 양띠라고 말했습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네티즌에게 두번 깜짝놀래키는 상황이 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여러 번 입장 번복 끝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연인을 선언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이후 정다은과 관련한 게시물을 잇따라 게재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어들에게 '팬픽(팬+소설)'을 써달라고 부탁까지 하기도 했죠. 한서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정다은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리면서 "언니(정다은)는 출소하자마자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저는 메시지를 잘 읽지도 않는데 그날따라 메시지를 확인했고, 답장을 합니다. 언니는 날 기억 못 했지만 난 기억했다"고 그와 친밀해지게 된 계기를 알려주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아무튼 팬픽 써달라"고 팬들에게 요청을 합니다. 앞서 한서희와 정다은은 함께 베트남 다낭 여행을 즐기며 찍은 사진,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열애설 의혹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조원진 의원등 막말이 난무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엇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일 자유한국당소쏙 여상규 위원장의 욕설 논란에 이어 8일에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의 상대 의원에 대한 거친 막말이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인사혁신처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호칭을 두고 여야 간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위반 여부를 질의하면서 조 장관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라고 호칭으로 불렀는데요. 권 의원의 질의가 끝나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권 의원이 조 장관을 '전 민정수석'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사건의 발달..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해외로 달아나 사기 혐의로 기소된 유명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심에서 실형을 받게되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형사2단독은 오늘,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61살 신 모씨에게 징역 3년 판정, 어머니 6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재판부는 마이크로닷 부모들이 채무가 1억 원이 넘는 상태에서도 계속 돈을 빌리고 원금을 갚지 않았다면서 범죄 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별했습니다. 또, 성실하게 채무를 갚으하려고 노력하기는커 녕, 뉴질랜드로 도주한 후 20년 동안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다라며 징역을 선고한것입니다. 재판부는 마이크로닷 부모가 일부 돈을 갚았지만 원금이 더 남아있고, 또 다른 피해자들은 엄벌해달라고 탄원했다면서 양형 이유..

송귀근 전남 고흥군수가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거취와 검찰개혁을 두고 대규모 서초동 촛불 집회에 대해 막막하는 발언을 해서 큰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이 사실이 일파만파 알려지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이고있습니다. 송귀근 막말은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중립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발언이라고 주목받고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는 모든 국민들이 보고있는 자리에서는 막말은 안되는 일이죠.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에 읍, 면과 본청 실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간 주요업무 계획 간담회에서 송귀근 군수가 촛불 집회에 참여한 일부 국민은 아무런 생각 없이 나왔다고 막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날 송귀근 군수는 "고흥군민들의 집단민원은 뗏법이다. 이러한 뗏법은 헌법 위에 있다는 농담까지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뗏법(생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