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임재욱 김선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청춘들의 모습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불타는 청춘은 언제나 흥행하는 것 같아요.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치와와 커플이 임재욱의 결혼식을 방문하죠. 이들의 등장에 임재욱은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네요. 특히 임재욱은 여러모로 선배인 김국진의 손을 꼭 잡고 크게 웃죠. 김혜선, 권선국, 치와와 커플, 이하늘에 이어 불청 유부 클럽에 합류하게된 임재욱을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이에 치와와 커플은 임재욱에게 "나중에 따로 보자"라며 축하와 덕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잠시 후 식장으로 들어온 치와와 커플에 청춘들은 반가움의 인사를 하게됩니다. 이에 치와와 커플은 오랜만에 보는 청춘..
배우 문가영이 단테 ‘신곡’을 향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문가영 각선미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22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 문가영이 출연하여 단체 '신곡'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됐죠. 여기서 '신곡'이라는 책에 대해서 의아하실 분이 계셔서 잠시 '신곡'이라는 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가 쌓은 장편서사시의 전통을 잇는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이라고 알려져있죠.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걸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훌륭한 가문과 명석한 두뇌, 지도자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정치적 상황과 음..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KBS 퇴사를 이유를 밝히게되면서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그 동안 근황이 궁금했던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기 시작하죠. 지난 2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손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 손미나는 퇴사를 하게된 이유를 알리면서 근황을 전했죠. 이날 손미나는 "아나운서 시절과 여행작가 시절 중 뭐가 더 좋나"라는 MC의 질문에 답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라며 답했죠. 이런저런 부분에서 좋은 점과 나쁜점이 갈리는건 사실인 것 같죠. 그러면서 KBS 아나운서 시절 한 이탈리아 의사를 만났다고 밝히며 "'너는 일 이야기만 한다. 본질적인 손미나는 어떤 사람인가. 너 행복하긴 하니'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에 제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시청자들에..
22일 서울대병원 관계자가 "노신영 전 총리가 어제(21) 서울대병원에서 돌아가셨다",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안다. 빈소는 아침 9시쯤 차려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남도 강서 태생으로 실향민인 노신영 전 총리는 서울대 법대 졸업 1년 전인 1953년 고시행정과에 합력해 1955년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죠. 1980년 5공 정권이 들어서면서 외무부 장관에 이어 국가안전기획부장(안기부장), 국무총리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980년 8월엔 고시 출신 외교관으로 처음 외무장관으로 발탁이 됐죠. 1987년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자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32년간의 공직생활을 종지부했죠. 이후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고문을 지냈..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인 최수종과 하희라가 부부간 설레는 감정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최수종 근황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한 달 살기를 떠나기로 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죠. 최수종은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와 설렘의 시간을 찾기 위해 새로운 곳에서 한달 살기를 할 계획에 있다고 밝혀서 설레움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최수종은 "처음 연애했을 때 느꼈던 설렘을 난 아직도 느낀다. 그런데 하희라 씨는 심장이 안 뛴다고 하더라"라며 말해 서로 다른 태도를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하희라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최수종에 대해 "솔직히..
마약 밀반입 등의 혐의를 받는 홍정욱 딸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일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하죠. 21일 법원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홍정욱 딸 홍모(18)양을 불구속 기소하여 재판을 치르게됩니다. 홍정욱 딸은 지난 9월 27일 5시 40분쯤 마약류인 대마와 LSD 등을 소지한 채 인천공항을 통과하려다 세관 검사에서 적발이 되었는데, 인천공항세관은 홍정욱 딸이 밀반입하려 한 마약 양이 적지 않다고 판단해 곧바로 그를 검찰에 넘기게 되었죠. 홍정욱 딸을 체포한 검찰도 혐의가 무겁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을 하죠.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 초범에 소년인 점 등을 ..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문근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컴백을 알리게되어 화제가 되고있죠.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21일 오후 서울 경인로 라마다신도림호텔에서 tvN 새 월화극 문근영이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죠. 이 자리에는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조재윤과 연출을 맡은 신윤섭 PD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설명을 했죠.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이야기라고 설명하죠. 안정적인 경찰 공무원 생활을 추구하는 고지석(김선호) 반장 앞에 비밀을 간직한 열혈 신참 형사 유령(문근영)이 나타나 공조하며 진정한 경찰이 되는 줄거리를 담고 있죠. 신 PD는 "수사물에 지하철을 이용하..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주며 근황을 알리게 됩니다.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힘들고 참 무서운 것 같다. 발을 딛고 설 수가 없는 곳"이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이날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성현아가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과 마음을 전한다는 전하게 됐죠. 성현아는 그동안 '여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쌓여있던 마음의 한 덩어리들을 덜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특히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